(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문성관)는 5월 22일(목)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기업인위원회 권영철 회장과 기업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종내과 영상의학과 송성국 원장, 경남지부협의회 이현녕 고문이 참석하여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양곡과 부식을 전달했다.

기업인위원회에서 300만원 상당의 양곡 1,000kg과 세종내과 영상의학과의원 송성국 원장이 100만원 상당의 부식, 그리고 경남지부협의회 이현녕 고문이 100만원 상당의 양곡 360kg을 지원했다.

문성관 지부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시는 세종내과 영상의학과의원 송성국 원장님과 기업인위원회 권영철회장님, 협의회 이현녕 고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