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고정화기자 =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어버이날을 맞아 8일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용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카네이션은 마음자람터 협동조합 이지연 대표의 후원으로 준비되어 더욱 의미를 더해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다.

사천농악대의 전통 농악 공연이 펼쳐져 신명 나는 가락과 역동적인 춤사위가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이용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에서 특별한 행사를 열어주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상윤 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따뜻한 복지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