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서촌초등학교(교장 양길석)에서는 5월 2일어린이 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 날 103주년을 맞이해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모두 즐기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교육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학생들의 꿈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30명, 학부모 50명, 교직원 20명이 참여해서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했다.

학생들은 큰 공 굴리기와 단체 경기 6종목 등을 즐기며 친구들과소통과 협동을 배웠다. 또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을 위한 이구아나 외 다양한 종목 또한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과 특히서촌초총동문회에서어린이날 선물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오팔(5학년) 학생은 "어린이 날을 맞아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자율성을 발휘하며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