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남상협)는 2025년 2월 11일(화) 홍성군청에서 이용록 군수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남상협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장이 참석하여,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안내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 지원과 법무보호사업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향후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법무보호사업은 지역 사회의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홍성군청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의 노력에 적극 협조하겠다.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상협 충남지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법무보호사업의 중요성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충남지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 특히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재범 방지와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