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방공무원 A 씨에게 수사기관은 혐의 없음VS전북 청원경찰 B 씨 억울주장

사는 이야기

관심별 이야기

좋은 글귀

어메이징스토리

MY

요리 레시피

맛집 지역별

맛집 종류별

요리 정보 공유

MY

육아

정보마당

임신,육아 도우미

MY

러브

섹스 스토리

심리 테스트

MY

패션·뷰티

인테리어

생활·건강

플레이스

MY

MY

성인

요리·맛집

할인정보

무료운세

마이페이지

고객행복센터

본문

뉴스 > 전국

전남 소방공무원 A 씨에게 수사기관은 혐의 없음VS전북 청원경찰 B 씨 억울주장

국제뉴스 | 2025.02.07 |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전남지역 소방공무원 A씨가 전북지역 청원경찰 B씨에게 보낸 SNS 속 사진이다. B씨는 사진 속 도구 일부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수사기관은 A씨에게 증거불충분의 이유로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전남지역 소방공무원 A씨가 전북지역 청원경찰 B씨에게 보낸 SNS 속 사진이다. B씨는 사진 속 도구 일부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수사기관은 A씨에게 증거불충분의 이유로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전북=국제뉴스) 구윤철 기자=전남지역 소방공무원 A씨와 전북지역 청원경찰 B씨 간의 교제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전남 소방공무원 A씨는 교제 중이던 전북지역 청원경찰 B씨에게 SNS를 통해 삼단봉과 두꺼운 나무 등 일반적이지 않은 물품의 사진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전남 소방공무원 A씨측에 따르면, A씨는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 모든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어 전남 소방공무원 A씨가 공무원 품위를 위반 하였다는 이유로 내려졌던 '주의처분' 역시 광주지방법원은 전남 소방공무원이 소속된 기관에 '주의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선고했다.

결과적으로 전남 소방공무원 A씨는 법적 판단 결과 A씨의 행위를 폭행으로 단정할 만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소방공무원으로서의 도덕성과 직업윤리에 대한 문제 제기 역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법적 판결문에 따르면 "수사가 개시되었다는 사실만으로 A씨가 사회적·도덕적 비난의 대상이 되거나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볼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에 따라 본지는 기존 기사에서 폭행이 실제로 발생한 것처럼 단정하는 표현을 정정하며, 사건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보도하고자 합니다.

한편, B씨는 수사기관이 내린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B씨 는 추가적인 법적 대응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전남 소방공무원 A씨와 전북 청원경찰 B씨와 나눈 카톡이나 대화에는 A씨가 B씨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대화 내용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A씨 측은 "수사기관에서 명확한 조사를 거쳐 모든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린 만큼, 더 이상의 논란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논란은 개인 간의 갈등이 법적 문제로 번지는 과정에서 공정하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지는 전남 소방공무원 A씨측의 정정보도 요청에 따라 기존 기사 내용 일부를 정정하여 보도를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본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실에 기반한 균형 잡힌 보도를 지속하겠습니다.

3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뉴스 > 전국

1 2 3 4 5 6 7 8 9 10

MY

실시간 인기글 HOT

M·pic

스타 포토 | 인기 포토

1/2 이전 다음

실시간 인기 뉴스

연예 | 스포츠 | 종합

이벤트 event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5년 3월 19일 [수]

[출석부]: 너구리 큰사발

[포인트 경품]: [이디야커피] 1만원권

마이민트 소개 및 약관

Copyright (c) MiMiNT Communityportal.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