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수성구청은 "김대권 수성구청장이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상인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오후 신매동 신매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번 장보기 행사에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과 성수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청은 "신매시장에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구매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을,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성구청은 " '대구로 앱(APP) 전통시장관'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충전 시 할인율이 15%로 확대되고, 결제 시 15%를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받는 행사도 열려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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