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광양)=하태민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12일 일본 오사카에 소재한 공장 자동화 설비 제조 전문기업㈜즈이코(Zuiko.co.대표 우메바야시 토요시)를 방문해 대표를 면담하고 투자협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즈이코는 아기 기저귀,여성 위생용품,냅킨 등을 생산하는공장설비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광양경자청 투자유치단은광양만권투자환경과제조여건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의는 양 기업간비즈니스 프로젝트투자실현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일본산업 전문지인산교타임즈엄재한 서울지국장도움으로 이뤄졌다.

구충곤 청장은 "즈이코대표와 임원진에게 광양만권과전남도산업여건 및정주여건 확인을 위한 광양경자청 방문을 요청하고 투자계획 실현을 위한 구체적대응 방안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