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탄핵되더라도 용병 윤통이 탄핵된 것이고 담대하게 기죽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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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탄핵되더라도 용병 윤통이 탄핵된 것이고 담대하게 기죽지 말자!"

국제뉴스 | 2024.12.08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2017년 5월 탄핵대선은 참담했다. 한국 보수진영은 궤멸 되었고 지지율 4%로 출발한 우리는 보수언론으로부터도 선거 막바지까지 외면 당했다. 조선일보조차 나는 투표 이틀전까지 군소정당 후보에 불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 폐허 위에서 우리는 기적적으로 24%를 얻어 2위로 회생했다. 이번에 만약 윤통이 탄핵 되더라도 박근혜 탄핵대선 보다는 선거환경이 훨씬 좋을거다. 상대방은 비리덩어리 후보이고 그때처럼 보수진영이 궤멸 되지 않았으니까 말이다."라고 말했다.

나아가그는 "탄핵될리가 없지만 그런 사태가 오더라도 당당하게 나가자 담대하게 대처하자. 탄핵되더라도 용병 윤통이 탄핵된 것이고 한국 보수진영이 탄핵된게 아니다. 우리는 용병하나 선택을 잘못 했을 뿐이다."라고 밝혔다.ㅣ

한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기죽지 말자.2017.5 탄핵대선은 참담했다. 한국 보수진영은 궤멸 되었고 지지율 4%로 출발한 우리는 보수언론으로부터도 선거 막바지까지 외면 당했다. 조선일보조차 나는 투표 이틀전까지 군소정당 후보에 불과 했다.그런데 그 폐허 위에서 우리는 기적적으로 24%를 얻어 2위로 회생했다."고 회고했다.

또 그는 "이번에 만약 윤통이 탄핵 되더라도 박근혜 탄핵대선 보다는 선거환경이 훨씬 좋을거다. 상대방은 비리덩어리 후보이고 그때처럼 보수진영이 궤멸 되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탄핵될리가 없지만 그런 사태가 오더라도 당당하게 나가자 담대하게 대처하자."라고 용기를 돋았다.

또한, 홍준표시장은 "탄핵되더라도 용병 윤통이 탄핵된 것이고 한국 보수진영이 탄핵된게 아니다. 우리는 용병하나 선택을 잘못 했을 뿐이다. 기죽지 말자."라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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