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안정초등학교(교장 류동희)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경주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여 신라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석굴암과 불국사를 탐방했다. 또한 놀이공원인 경주월드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수학여행 기간 동안 학생들은 질서를 지키며 안전하게 여행을 즐겼으며,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동희 교장은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역사 유적지를 직접 보고 느끼며,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