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 이월중학교총동문회는 지난 10월 13일제20회 총동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학교발전을 위한 기금 100만 원을 학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동문과 교직원 및 지역사회의 뜨거운 참여속에 진행됐다. 다채로운 체육 종목과 이벤트를 통해 동문 간의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 속에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월중학교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의 교육환경개선과 후배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며,모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월중학교 교장은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과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