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통장은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가관세청 공무원이 되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서류 준비 과정부터 실기시험까지 정보를 제공하고 관세청에서 마약탐지견과 함께 일하는 이야기 및 실무적인 정보들 습득과재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25일 영송관 1504호에서 탐지조사요원 이동훈 주무관을 초청해 '대한민국 마약탐지견의 운용'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채용연계형 주문식 교육과정으로, 반려동물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동물 관련 공무원 시험 정보와 해외 취업 기회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특강이관세청 김해공항세관에서 탐지조사요원으로 근무하는 이동훈 주무관이 맡았다. 이동훈 주무관은 탐지견 훈련과 사양 관리, 마약탐지견의 역할과 일상 업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보건대학교는 "이날 강의가탐지견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이동훈 주무관은 관세청에 입사하기 위한 준비 과정, 서류 및 실기시험 준비 방법, 자격증 취득 방법 등 공무원 시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마약탐지견의 일상과 훈련 과정을 담은 다양한 영상을 준비해 특강에 흥미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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