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미래 신산업을 이끌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진로 및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고교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대구행복한미래재단과 2024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2024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고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운영, 우리 대학교가 참여해 지역 고고생을 대상으로 신산업 관련 이해도 향상과 진로 탐색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강동고, 경화여고, 경일여고, 군위고 등 지역 고교생 2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영남이공대학교 게임애니메이션과의 디지털콘텐츠, 화장품화공계열의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e-자동차과의 미래모빌리티, 스마트융합기계계열의 스마트제조 로봇 & 3D프린팅 등 전공 체험을 통한 신산업 정보 제공 및 직업 능력 향상의 시간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또한, 영남이공대학교는 "참여 학생들이영남이공대학교에서 VR, 전기자동차, 바이오, ABB로봇 등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 인재에게 요구되는 기초소양과 직업능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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