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전국

사천시 능화마을, 제8회 고려 안종 추모 귀룡제 봉행

국제뉴스 | 2024.05.19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사진제공=사천시)사천 능화마을에서 제8회 고려 안종 추모 귀룡제가 봉행됐다
(사진제공=사천시)사천 능화마을에서 제8회 고려 안종 추모 귀룡제가 봉행됐다

(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사천시 사남면 능화마을역사문화회는 지난 17일 고려 8대 임현종의 아버지인 안종의 능지가 있는 능화봉 산하 고려 안종 추모제단에서 '제8회 고려 안종 추모 귀룡제'를 봉행했다.

이번 제례는 '안종 품은 능화봉, 천년의 숨결을 잇다'라는 주제로 관내 기관 단체와 마을주민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구광주 회장은 "사천시를 고려 '왕의 고향'으로 단초를 마련한 고려 8대 임금 현종의 아버지 안종이 안장됐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함으로써 능화마을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마을문화공동체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사남면의 발전과 사천시의 번영 및 역사적 정체성을 제고하고자 귀룡제를 봉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사천시)초헌관을 맡은 박동식 사천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천시)초헌관을 맡은 박동식 사천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제례에서 초헌관을 맡은 박동식 사천시장은 원활한 우주항공청 사천 개청과 우주항공복합도시 조기건설 염원을 담아 봉행했다.

고려 현종의 아버지 안종(왕욱)은 992년(성종 11년)에 사수현(현재의 사천시)으로 유배돼 현의 성황당 남쪽 귀룡동(현재의 사남면 능화마을)을 중심으로 유배생활을 했다.

어린 아들 현종(왕순)은 귀룡동 인근 산너머 있는 배방사로 보내져 부자간 상봉을 하며 생활하던 중 아버지 왕욱이 996년(성종 15년)에 사망하자 아버지의 유언대로 귀룡동에 안장했다.

(사진제공=사천시)제8회 고려 안종 추모 귀룡제가 거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사천시)제8회 고려 안종 추모 귀룡제가 거행되고 있다

이후 아들 현종(왕순)은 1009년 왕위에 오르자 아버지 왕욱을 안종으로 추존했고, 재위 8년(1017년)에 능묘를 개경으로 이장했다.

그로부터 1000년이 흐른 지난 2017년 고려 안종추모 귀룡제 봉행을 시작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11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댓글쓰기

뉴스 > 전국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4년 6월 15일 [토]

[출석부]
CU 5천원권 프링글스 오리지날 53g
[포인트 경품]
CU 5천원권 CU 5천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