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이 확정된 국가들이 관심사다.

6월 20일 0시 기준, 캐나다와 멕시코, 미국은 개최국으로 자동 진출한다.

아시아 지역 예선 진출국은 대한민국과 일본, 호주, 이란, 우즈베키스탄, 요르단이다.

오세아니아 지역예서 진출국은 뉴질랜드다.

남미 지역 예선 진출국은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브라질이다.

남미지역 예선 조별리그 순위는 다음과 같다. (6월 20일 0시기준)

1 아르헨티나 11승 2무 3패 승점 35점
2 에콰도르 7승 7무 2패 승점 25점
3 브라질 7승 4무5패 승점 25점
4 우루과이 6승 6무 4패 승점 24점
5 파라과이6승 6무 4패 승점 24점
6 콜롬비아 5승 7무 4패 승점 22점
7 베네수엘라 4승 6무 6패 승점 18점
8 볼리비아 5승 2무 9패 승점 17점
9 페루 2승 6무 8패 승점 12점
10 칠레 2승 4무 10패 승점 10점

유럽 축구연맹(UEFA)은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은 16장이다.

총 13개국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26 월드컵은 기존 32개 팀에서 48개 팀으로 확대되어 진행되며, 나머지 본선 진출국들은 각 대륙별 예선을 통해 점차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달성한 가운데 오는 10월 14일 파라과이와 친선경기 평가전을 갖는다.

파라과이는 피파랭킹 48위이며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 5위로, 남미 대륙에 배정된 6장의 본선 직행 티켓을 놓고 경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