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박종문 기자] 인천연수구태권도협회(회장 박승찬)는 6월 7일(토) 연수 다누리체육센터에서 '친선 피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으며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고, 승패를 떠나 하나 된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모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 게임이 진행되어 부모와?자녀들 간의 소중한 추억이 쌓이며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하루였다.

연수구협회 박승찬 회장은 "피구대회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질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함께 땀흘리며 웃고 응원했던 순간들이야말로 우리 공동체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를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활동하며 챌린지에 동참한 KOREA유네스코 김윤성 차장은 "유네스코챌린지의 취지에 맞춰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배려하며 협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공동체의 단합된 모습을 확인하며 유네스코의 정신을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