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이튿날'인 30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구단별 선발투수와 생중계 채널이 공개됐다.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 라일리의 맞대결은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며, 중계채널은 KBS N SPORTS이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만난다. 선발투수는 각각 최원준과 김선기이며, SBS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삼성 라이온즈 이승현과 LG 트윈스 에르난데스의 경기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생중계 채널은 SPOTV이다.

부산사직야구장에서는 SSG 랜더스의 화이트와 롯데 자이언츠 데이비슨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중계채널은 MBC SPORTS+.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기아 타이거즈가 만난다. 선발투수는 헤이수스와 김도현이며, SPOTV2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