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성진 기자]골프존이 지난달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스크린골프 라운드로 동남아 골프 여행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동남아코스 룰렛버디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동남아코스 룰렛버디 이벤트'는 동계 시즌을 맞아 스크린 라운드를 통해 간편하게 동남아 골프 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풍성한 경품 시상 혜택까지 더해 마련됐다. 골프존 투비전NX, 투비전플러스, 투비전, 비전플러스 시스템(시뮬레이터)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이벤트 코스인 필리핀 디하이츠 썬밸리, 태국 알파인 GC방콕 등 9개의 동남아 코스를 라운드하면 자동 참여하고 골프존 회원 등급에 따라 목표 버디 개수를 달성하면 즉시 룰렛이 발동해 추첨 경품을 지급한다. 등급별 목표 버디 수는 독수리 6개, 매 5개, 학 4개, 까치 3개, 참새 2개로 버디 달성에 성공한 전원에게 미즈노 아이언, 브릿지스톤 드라이버, 커피 기프티콘, 골프존 볼꼬리 아이템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이벤트에 재미를 더했다.

골프존은 동남아 지역을 포함한 해외 골프 코스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는 2025년 상반기 태국 알파인 골프 리조트 치앙마이를 시작으로 사이판의 라오라오베이 골프앤리조트, 일본 사쓰마 골프 리조트, 태국 피닉스골드 골프 방콕 등의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상무)은 "국내 골프장 내장객 감소 대비 동남아 골프 여행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동남아 골프 여행을 가기 전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통해 동남아골프코스 선택의 폭 확대와 간접경험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로 많은 회원분들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향후 동남아골프코스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스크린 라운드 환경 및 코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