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이성만 기자] 충청북도태권도협회(성정환 회장) 주최, 주관하는 2024 충청북도 지도자 체육대회가 11월 2일(토) 서원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만순 전 국기원 원장,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성정환 회장,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지민규 상근 부회장, 이충희, 송석중 부회장, 청주시태권도협회 김태훈 회장, 영동군 태권도협회 박성헌 회장, 진천군 태권도협회 홍승의 회장, 자생한방병원 최우성 원장,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 김정복 전무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성정환 회장은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행사를 위해 참석해주신 시·군 태권도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장, 사범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하며 오늘 지도자 체육대회를 통해 승부를 가리는 경쟁의 자리가 아닌 태권도인 모두가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종목은 피구, 족구, 배구, 2인 1조 달리기와 경품추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