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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존 디어 클래식 공동 12위… 톰프슨은 생애 첫 우승

한스경제 | 2024.07.0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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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연합뉴스
임성재. /연합뉴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뒷심을 발휘했음에도 아쉽게 '톱10' 진입이 무산됐다.

임성재는 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8위 그룹에 1타가 모자라면서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올해 우승은 없지만 톱10에 5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4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2라운드공동 4위까지 올라서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하면서 12위에 만족해야 했다.

김성현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34위를 마크했다.

데이비스 톰프슨. /연합뉴스
데이비스 톰프슨. /연합뉴스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은 PGA 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7언더파 64타를 몰아친 그는 최종합계 28언터파 256타로 정상에 섰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였던 톰프슨은 콘페리투어(2부)를 거쳐 지난해 PGA 투어에 입성했다. 이후 지난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이번 시즌머틀비치 클래식과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도두 차례 준우승을 거머쥔 그는 마침내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플로리다 주립대에 다니는 아마추어 루크 클랜턴과 마이클 토르비욘슨(이상 미국)그리고 판정충(대만)은톰프슨에 4타 뒤진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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