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스포츠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홍원기 키움 감독 "조상우, 오늘부터 마무리 투수"

한스경제 | 2024.06.15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키움 히어로즈 조상우. /키움 제공
키움 히어로즈 조상우. /키움 제공

[고척=한스경제 류정호 기자]조상우가 본인의 자리로 복귀한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키움은 하루 전 열린 경기에서 4-6으로 패해 이번 경기에서 반등을 노린다. 키움은 4-4로 팽팽히 맞서던 9회 초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주승우가 두산 라모스에게 2점 홈런을 내준 것이 뼈아팠다.

이에 홍원기 키움 감독은 칼을 빼 들었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홍 감독은 "이번 경기부터 보직을 변경할 것"이라며 변화를 시사했다. 홍 감독은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에서 조상우의 페이스는 다 올라왔다고 판단했다"며 "오전 중 조상우와 면담을 통해 보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조상우는 키움의 붙박이 마무리 투수였다. 2013년 데뷔한 조상우는 2020시즌 33세이브를 올리며 키움의 뒷문을 책임졌다. 이후 202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군 복무를 위해 팀을 떠나 있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복귀한 조상우는 그간 불펜으로 출전하며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 중이었다.

당초 홍 감독의 계획은 조상우를 6월까지 중간 계투로 활용하고, 7월 초 마무리 투수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조상우의 구위가 회복세를 보여 이른 보직 변경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조상우는 올 시즌 개막 후 고전했다. 3~4월 평균자책점 5.14로 부진했다. 하지만 5월 들어 평균자책점을 3.27까지 낮췄고, 6월에는 4.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키움은 이주형(지명타자)-도슨(좌익수)-김혜성(2루수)-송성문(1루수)-원성준(중견수)-고영우(3루수)-김재현(포수)-이재상(유격수)-이용규(우익수)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헤이수스다.

13 0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댓글쓰기

뉴스 > 스포츠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4년 7월 19일 [금]

[출석부]
컴포즈커피 1만원권 튀김우동
[포인트 경품]
컴포즈커피 1만원권 컴포즈커피 1만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