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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대전, 또다시 반등 실패… 제주에 0-1로 패하며 3연패 수렁

한스경제 | 2024.05.2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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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0-1로 패한 대전하나시티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0-1로 패한 대전하나시티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전=한스경제 류정호 기자]프로축구 K리그1(1부) 대전하나시티즌이 반등에 실패했다.

대전은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대전은 이번 경기 패배로 3연패, 최근 6경기 2무 4패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2승 5무 8패·승점 11)에 머물렀다.

대전은 이민성 전 감독이 부진한 성적에 책임을 지고 21일 자진사퇴했다. 하지만 이 전 감독의 '충격 요법'에도 대전은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지난 14라운드 울산 HD 원정에선 1-4로 완패, 이번 경기에도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정광석 대전 감독대행은 "배수의 진을 쳤다. 팬들이 승리에 목말라하고 있다"며 "홈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가고 싶다"고 힘주었다. 하지만 각오와 달리 대전은 무기력했다.

대전은 전반 46분 제주 한종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대전은 후반전 들어 제주를 몰아붙였지만, 슈팅 정확도가 아쉬웠다.

대전은 후반 10분 김승대가 감각적인 측면 돌파로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강윤성과 김승대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제주 김동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대전은 만회 골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22분 수비수 임덕근을 빼고 공격수 음라파를 투입하며 고삐를 당겼다. 대전은 후반 24분 김승대가 결정적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왼쪽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대전의 슈팅은 번번이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26분 이동원의 슈팅도 골문으로 향하지 못다. 이어 후반 30분 주세종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김현우가 발을 댔지만 이마저도 골문을 벗어났다.

오히려 대전은 실점 위기를 맞았다. 대전은 공격 강화를 위해 투입한 음라파가 결정적 패스 실수를 범해 추가골을 내줄 뻔했지만, 제주의 실수로 기회가 무산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후반 42분에는 주세종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날카로운 땅볼 슛을 했지만,또다시 공은 왼쪽 골대를 스쳐 갔다. 후반 45분, 대전은 결정적 기회를 잡는 듯했다. 음라파가 제주 수비진과 몸싸움에서 밀렸고, 김희곤 주심은 곧장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지만 부심은 주심의 휘슬과 동시에 오프사이드 기를 들어 올렸고, 이는 VAR 판독 끝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며 결국 대전은 페널티킥을 받지 못했다. 후반 49분에는 제주 서진수에게 또다시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이창근 골키퍼가 선방했다.

대전은 계속된 공격에도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53분 이동원의 날카로운 슈팅 또한 골대를 벗어났다.

이후 대전은 동점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제주 공격수 진성욱은 후반 51분 비신사적인 행위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대전은 다음 달 2일 홈에서 열리는K리그1 16라운드 강원FC전에서 승점 3 추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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