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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부천 감독 "안재준 부상, 내 욕심 때문인 것 같아 후회된다"

한스경제 | 2024.05.2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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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부천FC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영민 부천FC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목동=한스경제 강상헌 기자]"제가 이기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부린 것 같다. 후회된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천FC는 21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FC와 1-1로 비겼다.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을 챙긴 부천은 4승 5무 4패 승점 17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이영민 감독과 일문일답.

-경기 총평은.
경기 시작 전에 부상자가 안 나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는데 또 부상자가 나왔다. 아쉽다. 선수들은 10일 동안 4경기를 치르는 힘든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원정이었다. 전반전에 리드까지 허용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무승부를 거뒀다. 선수들에게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늘 수비는 어땠나.
선수들에게 경기 전에 역습을 잘 대비해야 각별히 인지시켰다. 하지만 결국 역습으로 실점했다. 이 부분이 아쉽다. 브루노 실바는 잘 대처했다고 본다.

-안재준의 부상 상태는.
10일 동안 4경기가 몰려 있기 때문에 경기를 통해서 체력을 끌어올리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경기에 조금씩 투입했다. 오늘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그라운드에 내보냈다. 그런데 다친 모습을 보니까 제 욕심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후회가 된다. 제가 이기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부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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