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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곽명우 유죄 판결 후폭풍… OK금융그룹-현대캐피탈 트레이드 무산

한스경제 | 2024.05.1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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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우. /KOVO 제공곽명우. /KOVO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OK금융그룹 세터 곽명우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파문이 일고 있다.

12일 배구계에 따르면 곽명우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따라서OK금융그룹 구단은 한국배구연맹(KOVO)에 트레이드 공시 철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9일 OK금융그룹은 현대캐피탈에 세터 곽명우를 내주고, 미들 블로커 차영석과 2024-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KOVO는 이 트레이드를 공시하지 않았다.OK금융그룹은 KOVO에 트레이드 공시 철회를 요청했다.

지난 2013-2014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OK금융그룹 배구단에 입단한 곽명우는 2014-2015시즌과2015-2016시즌 팀의2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2023-2024시즌 중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 판결 후에도 곽명우는 경기에 나섰고 시즌 후 양 구단은 트레이드까지 단행했다. OK금융구단은 트레이드 논의 뒤 곽명우의 재판 사실을 알았다는 입장이다.

곽명우가 사법기관으로부터처벌받은 사실을 확인한 후 구단은 트레이드를 철회했다.

곽명우는 추후 KOVO로부터도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KOVO 상벌규정 3장 제10조 1항은 '성범죄(성희롱 포함), 폭력, 음주운전, 불법약물, 도박, 승부조작, 인종차별, 과거에 발생한 학교폭력, 인권침해 등 사회 중대한 범죄행위 및 이에 준하는 사유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한 구성원'을 징계 대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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