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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어오를 새싹들의 야구 축제… 제8회 한국컵 13일 개막

한스경제 | 2024.04.1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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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7회 한국컵 4연패 위업을 이룬 남양주 야놀 유소년야구단. /대한유소년야구연맹지난해 열린 제7회 한국컵 4연패 위업을 이룬 남양주 야놀 유소년야구단.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따스한 봄에 피어오를 새싹들의 야구 축제가 펼쳐진다. 유소년야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8회 한국컵 유소년야구대회가 13일 충남 서천군 일대에서 개막한다.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4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16일까지 서천 레포츠야구장, 서천국민체육센터 보조구장, 서천종합운동장, 산너울야구장 등 총 4곳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한다.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2017년 창설돼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한국컵은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 국내 스포츠산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생활체육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7년 제1회 대회 때 97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했고 2018년 제2회 대회 때는 119개 팀, 1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2019년 제3회 대회는 130개 팀, 2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2020년 제4회 대회 때는 114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경쟁했고, 2021년 제5회 대회 때는 108개 팀, 1500명 이상의 선수가 대회를 빛냈다. 2022년 대회엔 60개 팀, 900명의 선수가 나섰다. 지난해 대회에선 8개 팀(84개 팀+파파스 4개 팀) 약 1300명의 선수가 녹색 다이아몬드를 밟았다. 올해는 80개 팀이 참여해 우승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새싹리그(9세 이하), 꿈나무리그, 꿈나무리그 현무(이상 11세 이하), 유소년리그 청룡, 유소년리그 백호(이상 13세 이하), 주니어리그 청룡, 주니어리그 백호(16세 이하)로 나뉘어 리그별 최강자를 가린다. 대회는 13일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유소년리그 백호(일산자이언츠-빅드림, 과천시-HBC), 꿈나무리그(천안시-세종시B) 경기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80개 팀 중 유독 눈에 띄는 팀들이 있다. 새싹리그 서울 송파구 마인볼 유소년 야구단이 대표적이다. 이 팀은 최강야구에 출연진으로 유명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포수 출신 이홍구 감독이 이끌고 있다. 서울 송파구 마인볼 유소년 야구단은 내야와 투수진이 탄탄한 수비진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꿈나무리그는 한국 유소년 야구의 최강으로 손꼽히는 경기 남양주 야놀 유소년 야구단이 버티고 있다. 권오현 감독이 이끄는 경기 남양주 야놀 유소년 야구단은 지난해까지 한국컵 4연패를 이루며 유소년 야구 최강자로 우뚝 섰다. 또한 이번 대회 직전 열린 순창군수배, 스톰배를 연속 제패하며 한국컵 5연패를 향한 준비를 마쳤다.

꿈나무리그 현무에선 단연 두산 베어스 '전설' 더스틴 니퍼트 감독이 이끄는 경기 빅드림 유소년 야구단이 많은 주목을 받는다. 경기 빅드림 유소년 야구단은 직전 열린 스톰배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꼽힌 천준우와 우수선수 한보현이 이번 대회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유소년리그 청룡은 최강 리그로 불린다. 해당 리그에선 걸출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직전 순창군수배, 스톰배에서 우승한 세종시 유소년 야구단이 버티고 있다. 장재혁 감독이 이끄는 이 팀은 지난해 전국 초등학교 야구부가 총출동한 12세 이하(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아울러 이유찬, 윤규빈 최시우, 고준서 등 장래가 촉망받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원년 팀으로 전통의 강호로 평가받는 경기 의정부시 유소년 야구단은 유소년리그 백호의 강팀이다. 조남기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임재훈, 백규진, 김시현 등 동년배 최고 실력으로 거론되는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주니어리그 청룡에는 임동진 감독이 이끄는 세종 인터 미들 야구단이 버티고 있다. 이 팀은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에서도 여러 강팀과 대등한 실력을 보인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김찬우, 황재윤, 김승윤 등 중학교 선수들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김장군 감독이 이끄는 충남 서천군 유소년 야구단은 주니어리그 백호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서천군 유소년 야구단은 연맹 국가대표 조성준, 구민준 등의 선수가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 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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