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연세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SNS를 통해 "오늘부터 1일"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유쾌한 열애 고백을 암시했다. 팬들은 해당 발언에 열광했고, 대학생들과 함께한 축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공개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민경, 축제 현장에서 깜짝 고백 "오늘부터 1일"

다비치 강민경이 연세대학교 축제에 참석한 후, SNS를 통해 남긴 한 마디가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연세여 사랑한다... 진짜루 오늘부터 1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블루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축제에 참여한 모습으로, 캠퍼스의 젊은 에너지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었다. 특히 축제 전부터 대기실에서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나이 잊은 비주얼에 감탄…팬들 반응 뜨거워

올해 34세인 강민경은 이번 축제에서 여전히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그녀의 잡티 없는 피부와 밝은 미소는 SNS를 통해 퍼지며 '강민경 레전드 미모'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특히 일부 팬들은 "이해리 결혼하고 나니까 민경이도 드디어 연애 시작이냐"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30대 중반인 게 안 믿긴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과거에도 강민경은 연예인 대표 동안으로 언급된 적이 있을 만큼 꾸준한 외모 관리로 주목받아왔다.

음악과 사업 모두 활발…다비치 활동도 순항 중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패션 쇼핑몰 사업도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그녀가 속한 다비치는 지난 1월 대형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4월에는 신곡 '노래할래요'를 발매해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해리의 결혼 이후에도 팀워크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 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