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보영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뽀유 탄생"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영은 팬미팅 굿즈로 출시된 인형 '뽀유'를 들고 미소 지었다.

'뽀유'는 박보영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모습이다.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로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늑대소년'(2012) '피끓는 청춘'(2014) '너의 결혼식'(2018)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2015) '힘쎈여자 도봉순'(2017)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023) '조명가게'(2024) 등에서 호연했다.

박보영은 오는 24일 첫방송되는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인사한다.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박보영은 배우 박진영, 류경수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