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44)이 근황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은 2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SENDING LOVE FROM ROME(로마에서 사랑을 보내기)"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한예슬은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블랙 크롭티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등학생인 줄 알았어요", "예뻐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완전 화보네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류성재(34)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등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도 공개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