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결혼 15주년을 기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소영은 지난 2일 소셜미디어에 "지나님 감사합니다. 15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지인이 선물로 준 은방울꽃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010년 5월2일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이들 부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4억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 한 채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건물 세 채의 추정 시세는 4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