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이사 후 한강뷰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주빈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두 달 넘게 걸린 이사 진짜 진짜 끝!"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넓은 통창이 있는 거실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이주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집은 화이트 톤 소파와 곳곳에 초록색 식물이 있어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이주빈은 소파에 앉아 편안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이주빈은 2017년 SBS TV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서 주연 강한들 역을 맡았고, 배우 이동욱과 연기 합을 맞추고 있다.

'이혼보험'은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