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걸그룹 블랙스완 가비, 스리야, 파투, 앤비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GREEDILOUS)서울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그리디어스의 시즌 컨셉은 유럽의 플리마켓의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를 찾아서 컬렉션에 담았으며, 뉴 룩을 비롯한 50년대의 레이디-라이크 룩을 재조명. 일상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스타일에 집중했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2025 F/W 서울패션위크'는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됐으며,19개의 브랜드 패션쇼, 8개의 프레젠테이션, 130개 브랜드 및 국내외 바이어 300여 명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 서울패션포럼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