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MBC '실화탐사대'의 새로운 메인 MC로 발탁되었다.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을 통해 그는 신동엽의 뒤를 이어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신동엽은 2018년 첫 방송 이후 약 6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290회를 끝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지진희는 기존의 서인 아나운서, 강다솜 아나운서,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팀을 이루어 '실화탐사대'를 이끌 예정이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숨겨진 실화를 발굴하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지진희는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전하며 "첫 고정 MC를 맡게 되어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마음"이라며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진희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신뢰를 쌓아왔다. '가족x멜로', 'D.P. 시즌2', '골벤져스' 등의 작품을 통해 그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변신과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경험과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실화탐사대'의 새로운 MC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진희는 꾸준히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소외 계층 지원과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그의 행보는 프로그램의 성격과도 잘 부합한다. '실화탐사대'는 사회적 문제와 실화를 다루는 MBC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흥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진희가 진행을 맡은 첫 회차는 12월 12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그의 첫 고정 MC 데뷔 무대이자, 신동엽의 뒤를 이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기존 MC들과의 호흡과 함께 새롭게 변화될 '실화탐사대'의 모습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실화탐사대'는 사회적 이슈와 화제를 모은 사건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며, 이번 지진희의 합류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 그가 펼쳐낼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공감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A. 배우 지진희가 MC로 참여하는 '실화탐사대' 첫 방송은 12월 12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됩니다.

A. 지진희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적 신뢰를 얻었으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봉사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의 취지와 부합하는 이미지를 갖추고 있어 발탁되었습니다.

A. '실화탐사대'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