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1위 김병만이 이끄는 정글팀.. " 첫탈락자는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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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1위 김병만이 이끄는 정글팀.. " 첫탈락자는 국가대표팀"

글샘일보 | 2024.11.05 |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 김병만이 이끄는 정글팀이 1위를 차지하며 2라운드 무인도에 가장 먼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박태환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첫 번째로 탈락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생존왕'에서는 첫 탈락팀이 가려지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으며, 이후 치열한 깃발 전쟁 끝에 국가대표팀이 생존 서바이벌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첫 라운드에서는 정글팀이 참호격투에서 국대팀(박태환, 정대세, 김민지)의 선택으로 미지의 정글로 보내지며 위기를 맞았다.

정글팀은 수백 마리 박쥐가 가득한 동굴에서 고군분투하며 생존지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 사이 국대팀은 정글팀의 자리를 차지하며 군인팀(이승기, 강민호, 아모띠)과 피지컬팀(추성훈, 김동현, 박하얀)과 함께 정글 만찬을 즐겼다.

하지만 정글팀은 동굴에서 혜택을 찾아내고, 김동준의 활약으로 암호 해독을 통해 깃발을 추가로 획득해 1위로 올라서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후 깃발전쟁에서 피지컬팀의 리더 추성훈이 활약하며 국대팀의 깃발을 불태워 1위를 차지했다. 그 결과, 피지컬팀과 국대팀은 공동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팀을 결정하는 '데스매치'에 돌입했다.

군인팀은 2위로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데스매치로 진행된 코코넛 격파에서 피지컬팀이 승리하여 국가대표팀이 최종 탈락하는 결과를 낳았다.

14일 방송된 '생존왕: 부족전쟁'에서도 정글팀은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두 번째 대결에서도 승리했다. 이날 대결에서는 네 팀이 '불 피우기'라는 미션에 도전했다. 1단계 통나무 쓰러뜨리기 미션에서 군인팀이 가장 먼저 성공했으며, 정글팀이 뒤따라 성공하며 대결을 이어갔다.

이어진 2단계 장작 패기에서는 김병만이 놀라운 속도로 장작을 패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고, 정글팀은 마지막 3단계 불 피우기 미션에서도 허수아비를 태우며 1위를 차지했다. 정글팀은 깃발 제거 대상으로 군인팀을 선택하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탈락팀이 된 국가대표팀은 깃발전쟁에서 고전하며 배신과 연합 작전 속에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갔다. 깃발전쟁은 각 팀이 자신의 깃발을 지키면서 상대 팀의 깃발을 빼앗아 불에 태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결이 시작되자 군인팀은 국가대표팀과 잠시 연합했지만 곧 배신을 선택하며 국가대표팀의 깃발을 몰래 제거했다. 아모띠는 김민지의 개인 깃발을 빼앗았고, 박태환은 강민호의 깃발을 빼앗으며 대응했으나, 결국 국가대표팀은 피지컬팀과의 대결에서도 밀려나며 패배의 위기에 처했다.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대결에서는 정대세가 피지컬팀과 맞서며 깃발을 지키려 했지만, 끝내 깃발을 빼앗기며 대결에서 패배하게 되었다. 피지컬팀의 추성훈은 감시탑에 있는 국가대표팀 깃발을 태우며 최종적으로 국대팀을 탈락시켰다.

국가대표팀은 탈락팀 결정전인 코코넛 격파에서도 패배해 결국 첫 번째 탈락팀으로 확정되었고,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는 생존 서바이벌에서 물러나 귀국하게 되었다.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최강자들이 모여 극한의 정글 환경 속에서 생존능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생존왕은 참가자들의 팀워크와 생존력을 시험하는 다양한 미션과 전략 대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정글팀이 1위 자리를 이어가는 한편, 국가대표팀이 탈락하는 극적인 장면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았다.

생존왕 정글팀의 1위 도전

정글팀은 생존왕 첫 번째 라운드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쥐가 가득한 동굴에서 고군분투한 정글팀은 동굴 속에 숨겨진 혜택을 발견하고, 깃발을 추가로 획득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정글팀은 이에 힘입어 마지막 대결에 참여하지 않고 2라운드 무인도에 진출하게 되었다.

두 번째 대결에서도 정글팀은 압도적인 생존력을 발휘하며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통나무 쓰러뜨리기와 장작 패기 미션에서 정글팀의 김병만은 어릴 적 장작 패기 경험을 살려 도끼를 거꾸로 들고 장작 패기를 완수하는 놀라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처럼 정글팀은 생존왕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며 매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존왕 깃발 전쟁과 국가대표팀의 탈락

생존왕 깃발전쟁에서는 각 팀이 깃발을 지키면서 상대 팀의 깃발을 빼앗아 불에 태우는 방식으로 대결이 진행되었다. 국대팀은 군인팀과 일시적으로 연합했지만 배신당하며 깃발을 빼앗기게 되었고, 결국 피지컬팀과의 대결에서도 밀려났다. 깃발을 잃은 국가대표팀은 결국 최하위를 기록하며 첫 번째 탈락팀이 되었다.

탈락팀을 결정짓는 데스매치에서는 피지컬팀과 국대팀이 맞붙었으며, 코코넛 격파에서 국대팀이 접전 끝에 패배하며 최종 탈락했다.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는 서바이벌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었다.

생존왕 서바이벌의 인기를 끌다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대표 선수들이 생존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생존왕을 통해 참가자들은 극한의 정글 속에서 생존력을 증명해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글팀의 1위 도전과 국가대표팀의 탈락이 주목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생존왕은 다양한 생존 미션과 치열한 대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생존왕 FAQQ. 생존왕의 주요 미션은 어떤 내용인가요?

A. 생존왕은 극한의 정글 환경 속에서 참가자들이 다양한 생존 미션을 수행하며, 깃발전쟁, 불 피우기, 장작 패기 등 팀 대결 미션을 통해 생존능력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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