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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랩 아일릿 뉴진스 표절 해명영상 공개했으나 역풍

민심뉴스 | 2024.06.1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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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랩 유튜브 영상 캡처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에 대한 반박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약 27분 분량으로, 빌리프랩의 김태호 대표와 최윤혁 부대표, 아일릿 퍼포먼스 디렉터 등이 출연해 뉴진스와 아일릿의 유사성을 부인하며 두 그룹의 콘셉트가 다르다고 주장했다. 김태호 대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맹비판하며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한 분이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빌리프랩은 뉴진스의 '디토' 안무와 엔믹스 '럽라디' 안무를 비교하며 유사성을 부인했으나, 사실관계 오류가 드러났다. 뉴진스의 '디토'는 지난해 1월 발매되었고, 엔믹스의 해당 앨범은 같은 해 3월 발매되었다. 이로 인해 잘못된 정보와 타 기획사 아이돌을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대중의 불쾌감을 샀다.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의혹에 빌리프랩 해명 영상 게재해

빌리프랩 유튜브 영상 캡처

누리꾼들은 뉴진스와 아일릿의 유사성이 민희진 대표의 주장이 아닌 대중들 사이에서 제기된 것임을 강조했다. 한 누리꾼은 "애초에 아일릿 유사성 논란은 하이브에서 표절 논란이 많았기 때문에 신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아일릿은 뉴진스를 보고 만든 것 같다"며 대중의 평가를 들어달라고 요구했다.?

가요계 관계자들도 당혹감을 표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제작자는 "영상이 업로드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하이브 내부 팬덤 간 갈등을 유발하는 영상으로 이미지가 중요한 엔터업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정민재 대중음악 평론가는 SNS에 "해명은커녕 사태를 악화일로로 치닫게 하는 내용"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빌리프랩은 민희진 대표에 대한 추가 법적 대응을 알렸다. 김태호 대표는 "표절의 멍에를 짊어지고 숨죽인 아티스트와 빌리프랩 구성원, 참여 크리에이터들의 피해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해 민희진 대표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해명 영상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며, 대중의 비판을 더욱 거세게 만들었다.

뉴진스와 아일릿의 유사성 문제는 대중들 사이에서 제기된 것으로, 민희진 대표의 주장이 아니다. 대중은 아일릿의 활동을 보며 뉴진스가 떠오른다고 지적했고, 빌리프랩의 해명 영상은 이를 무시한 채 민희진 대표만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앞으로 빌리프랩과 민희진 대표 간의 법적 다툼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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