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사)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이사장 김현중)와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회장 오호석)는 중소자영업자들을 위한 안전 대한민국 교육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전희복 대표의 사회로, ?송파구에 위치한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오호석 회장, (사)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 김현중 이사장, 김중일 사무총장, (주)GRC 천중필대표, (주)탑비엠씨 이훈 대표등이 참석 하였다.?

양 협회의 구체적 MOU체결 내용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공동 운영 통해 대국민 안전을 위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공동 운영 △ 각종 직능단체?기업등 맞춤형 교육개발 및 실행 △온라인 교육, 체험형 훈련참여 모듈형 콘텐츠 개발 △교육 분야별 콘텐츠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협회 회원 교류 △각 기관 보유 네트워크, 인프라의 연계 활용 △ 전국 1800만 사업자 대상 의무 교육 및 인증 마크 캠페인 실시 ?△각 기관 상호 공유 인증기관 역할 수행등의 활동등이 담겨있다.?

특히 소방협회(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는 한자총(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이 주관하는 소비자운동과 탄소은행 수익사업등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MOU 체결이후 김현중 이사장은 '한자총'과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중소자영업자분들께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방안전교육 콘텐츠 다양화를 위한 활동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분들의 미진한 안전교육 부분을 보완하여, 실습의 활성화 및 교육 단기성 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 교육을 만들기로 논의했다.?

'소방협회'와 '한자총'은 "소방안전교육 콘텐츠 다양화를 위한 활동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양 협회간의 MOU는 대한민국의 안전 영역을 확장하고 교육의 다양성을 증진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 증대로 국민 안전이 한층 더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현재 소방협회는 온라인 교육 사무소 개소 확장을 비롯하여, 서울 영등포 본부와 부산본부사무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협회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분들의 소방안전교육 다양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진행하였고, 관련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소방협회는 대국민 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화재 예방 교육 콘텐츠를 제작, 보급하고 공공안전과 복리증진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는 2020년 12월 30일 소방청의 정식인가를 받아 활동하고 있는 협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