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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혈액검사 무료 지원해 어르신 치매예방 앞장

국제뉴스 | 2024.07.0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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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치매안심센터// 제공=송파구청
송파구 치매안심센터// 제공=송파구청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송파구가 간단한 혈액검사로 10~15년 뒤 치매 발병가능성을 예측하는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무료 시행한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는 단 한 번의 채혈을 통해 치매 유발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화 정도를 측정, 수치 정도에 따라 10~15년 뒤 치매 발병 위험도를 평가하는 검사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도입하고,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시행했다.

지난해 1,200명 어르신이 검사했으며, 그중 31명이 치매 발병 고위험군 판정을 받았다. 구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미리 발견한 대상자들에게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어르신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는 7월부터 송파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1,080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검사는 1, 2차로 나누어 실시한다. 1차로 ▲ 1 대 1 문답 형식의 '인지선별검사(CIST)'를 진행하여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평가한다.

1차 검사 결과 정상인 경우에 한해 2차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진행한다. 혈액검사 결과는 약 2주 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1차 검사에서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에는 2차 혈액검사 없이 ▲'진단검사(인지평가)'를 통해 현재의 인지상태를 정밀하게 진단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7월 8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송파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해당 사업 이외에도 △치매 상담 및 등록 관리 △치매환자 간호에 필요한 위생용품 무료지원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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