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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 한일 뭉치다.

글샘일보 | 2024.07.0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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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샘일보

지난달 진행한 뉴진스 하니가 부른 ' 푸른 산호초' 를 들어보았는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걸그룹 뉴진스 팬미팅에서 하니가 솔로 노래를 불렀다. 마쓰다?세이코 원곡에서 청량한 느낌을 더하여 하니만의 감성을 담아 노래를 전했다. 무대에서 마쓰다 세이코의 트레이드 마크로 불리는 단발머리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대 중간에 머리를 쓸어넘기는 제스처 또한 많은 이들을 집중케 했다. 그날 하니의 80년대 아이돌 느낌을 준 무대가 반복해서 유튜브 쇼츠에 올라왔다.

무대에서 하니는 걸스 힙합과는 거리가 먼 절제된 율동으로만 춤사위를 춘다. 한국식 칼군무와는 완전히 대조되면서 약간 미숙한 느낌의 분위기 매력을 어필한 것이다. 노래가 시작되면서 전주에서 미지근한 반응이였다.

하지만 잠시후 "아 와타시노 코이와" 가사에서 열띤 함성이 터졌다. 관객들도 하니의 반전 매력에 한발짝 다가가게 된 것이다.

짧은 간주 구간을 거치고 템프가 잦아들자 모두가 한 장면 놓칠세라 눈길을 떼지 못한 모습. 조용한 구간에는 하니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일동 고요해지는 순간 마저 소름이 돋는다.

만석으로 꽉찬 도쿄돔에서 수만명이 불과 몇초 사이에 호소하는 노래 감정속으로 젖어들듯이 빠져 들어갔다.

유튜브에 보여지는 푸른 산호초 직캠 무대는 무려 나흘만에 300만 조회수를 훌쩍 넘겨버렸다.

이날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문은 급속도로 퍼져 나갔고 일본인들에게 풍요로운 버블 경제시기를 떠올리게끔 만들었다.

일본에서도 1980년 시기를 그리워 하는 만큼 도쿄돔에서 보여준 선곡이 일본인들의 정서적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 국경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하니의 선곡이였다고 본다.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에서 베트남계 , 호주인 멤버 하니가 일본 노래를 불러 화제상에 있는 것 자체가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노래로 하여금 전세계가 국경의 벽이 허물어지는 시대가 온것 아닐까??

뉴진스 하니 노래를 들으면서 일본사람들 각자 과거에 젖어 있을 때 모두가 유년시절을 떠올리는 것은 같을 것이다. 음악이라는 것이 듣는이마다 경험은 달라도 결국 서로 비슷한 감정속에서 스며들어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뉴진스 하니의 선곡은 한국 , 일본 너나 할것 없이 댓글창에 애틋한 느낌을 공유하고 공통의 주제로 공감한다. 한일 모두 "청량한 노래에서 나오는 향수의 감정이다"라는 긍정적인 반응뿐이다. 이번 뉴진스 하니 무대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한일의 합을 보여준 듯하다.

<본?칼럼은?필자의?개인적인?의견으로?본지의?편집?방향과?다를?수?있음을?미리?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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