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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지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가계대출" 한달새 약 4조 올라

글샘일보 | 2024.06.2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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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담대 금리가 3년 만에 2%대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물가 상승률의 안정과 대통령실의 금리 인하 필요성 언급 등으로 인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장금리가 급락한 결과입니다. 특히 혼합형 금리는 은행채 5년물 금리 기반으로 산출되는데, 지난달 3일 3.895%에서 이달 21일 3.454%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가계대출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대비 4조4054억 원 증가한 707조6362억 원에 달하며, 주담대 증가가 이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와 금리 하락이 매수 심리를 자극하여 가계부채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한국은행은

한국은행은 최근 '향후 통화정책 운용의 주요 리스크' 보고서를 통해 통화정책 전환 시 주택가격 상승 기대가 가계부채 증가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은 주택 거래량 증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4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만4000가구로 작년 12월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서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금융을 확대하며 가계부채 증가에 일조했으며, 금융 당국은 연초부터 상생 금융을 강조하며 은행들에 대출금리 인하와 이자 캐시백을 통해 시장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하도록 압박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정책실장의 최근 발언도 금리 인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는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은 핵심 지역 위주로 양극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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