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사회

테라·루나 붕괴 사태 권도형, SEC와 44억 7000만 달러 합의

국제뉴스 | 2024.06.13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 사진=KBS 뉴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 사진=KBS 뉴스

2024년 6월 12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테라·루나 붕괴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과 가상화폐 발행사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44억 7000만 달러(약 6조 1145억 원)에 합의했다.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테라폼랩스는 암호자산 증권거래 금지와 함께 44억 700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는 데 합의했다.

이는 SEC가 테라폼랩스 및 권도형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양측 법률 대리인이 벌금 등 부과 액수와 관련해 합의한 내용을 재판부에 승인 요청한 것이다.

이번 소송은 권도형을 상대로 제기된 형사재판과는 별도로 진행된 민사재판이다. 당초 SEC가 책정한 환수금과 벌금을 합친 금액은 52억 6000만 달러(약 7조 1904억 원)였지만, 최종 합의 금액은 이보다 8억 달러가량 감소했다.

한편, 지난 2022년 발생한 가상화폐 테라·루나 붕괴 사태는 전 세계적으로 약 400억 달러(약 55조 원) 규모의 피해를 낳았다.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은 암호화폐 붕괴 후 여러 나라를 옮겨다니며 도피 행각을 벌이다가 몬테네그로에서 여권 위조 혐의로 구금됐다.

6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댓글쓰기

뉴스 > 사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4년 7월 24일 [수]

[출석부]
이마트24 금액상품권 5천원 야쿠르트 그랜드
[포인트 경품]
이마트24 금액상품권 5천원 이마트24 금액상품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