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문기업 주식회사 에코플라이(대표 안혁수)가 지난달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열린 '2025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포브스코리아와 JTBC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각 부문의 전문성과 ESG 경영 실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된다.

에코플라이는 친환경 생활용품, 가전제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 및 판매하며,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제주 활인목장과 충북 사슴농장과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국내산 녹용을 활용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며 농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에코플라이 안혁수 대표이사는 기업가 및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독특한 방식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 지역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음악 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노년층의 정서적 안정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1월 인천 계양구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코플라이 안혁수 대표는 "기업의 성공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코플라이는 2022년부터 서울·인천·경기 지역 지점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나눔가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체계적인 후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