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유학생들 사이에서 F1 비자 발급과 유지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클럽이민㈜(대표 홍금희)은 오는 5월 10일(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영주권 세미나를 개최한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강화된 미국 비자 정책으로 인해 F1 비자 발급 거절률이 급증했으며, 이미 비자를 소지한 유학생들조차 예기치 않게 비자가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유학생들이 불법 체류자로 전락하는 상황도 종종 벌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불안정한 비자 상황 속에서 자녀의 유학을 고려 중인 부모들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거나, 자녀가 미국 내에서 신분 변경을 통해 이민을 추진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미국 투자이민(EB-5) 제도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안전한 이민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클럽이민㈜의 홍금희 대표는 30년 이상의 미국 투자이민 경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이주업체 선택의 중요성과 최근 해외 송금 규정 변경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김민경 미국 변호사는 트럼프 행정부 이후 강화된 유학생 대상 이민 정책과 EB-5 개혁법(EB-5 Reform and Integrity Act of 2022) 하에서의 투자이민 전략을 안내하며, 미국 내 신분 변경을 통한 이민 신청을 다룬 Concurrent Filing 제도 활용법도 소개할 계획이다.

김재동 총괄기획이사는 신뢰할 수 있는 투자이민 프로젝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CMB 리저널 센터의 물류시설 개발사업 'CMB Group 98 Hillwood Commerce 71', ▲뉴욕 맨해튼 인근의 고수요 렌트 아파트 'NYIF Jersey City Towers', ▲주거 커뮤니티 개발 사업 'Homefed Cota Vera Phase II', ▲산불 피해 후 급증한 수요를 반영한 LA 지역 렌트 아파트 'Maru Asset Link Kora'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클럽이민㈜는 4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국 투자이민 전문 기업으로, 이번 세미나는 미국 영주권 취득을 원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클럽이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02-549-5993)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