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공스킨이 자사의 비타민 올인원 로션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입소문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로, 공스킨은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으로 보인다.

공스킨 비타민 올인원 로션은 비타민 성분을 함유한 올인원 제품으로, 보습과 영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간편하지만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였다.

공스킨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해외 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동남아, 미국,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을 추진 중이며, 현지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과 선호도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자사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OEM·ODM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스킨의 스킨케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공스킨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검증받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OEM·ODM 사업을 통해 더 많은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스킨은 현재 국내외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비타민 올인원 로션을 판매 중이며,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신규 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