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AGF 2024(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에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에이수스의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 및 제품들을 선보였다.

에이수스는 AGF 2024에 스마일게이트 부스에서 게이머를 위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와 ROG Maximus Z890 Hero 메인보드, NVIDIA RTX 4090 기반의 ROG Strix RTX 4090 그래픽카드 조합의 ROG 게이밍 PC를 비롯해 UMPC 시장에 혁신을 몰고 온 UMP Ally X, 세컨드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성능을 가진 ROG Zephyrus Duo 16을 전시했다.

체험존에는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게이머를 위한 27인치, 180Hz 주사율을 가진 VG279Q3R가 체험 전시됐으며, 게이머 개인별 움직임에 맞춰 최적화가 가능한 ROG Harpe Ace Mini 마우스, 인터렉티브 터치 기능과 레피드 트리거를 갖춘 ROG Falchion Ace HFX 게이밍 키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손바닥 사이즈에 인텔 14세대 프로세서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에이수스 PN64를 비롯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ROG Zephyrus G16, 게이밍 태블릿인 ROG Flow Z13,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ProArt PX13 노트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모든 노트북 시스템은 노트북을 닫고 쓰는 클램쉘 모드로 시연해 노트북의 또 다른 활용 방법을 보여줬다.

에이수스 코리아 김기범 매니저는 “AGF2024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서브컬처의 다양함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써 이번 스토브와의 진행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ASUS의 다양한 하드웨어를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