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쿠팡이 오는 8일까지 '아우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블랙야크, 네파, 몽벨 등 60여 개 브랜드의 코트, 패딩 등 아우터를 최대 75% 할인가에 판매한다.

'아우터 페스티벌'은 다양한 테마관을 운영한다. '하루 특가' 테마관은 오전 7시에 공개한다. 행사 기간 매일 달라지는 상품들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하루 동안 진행하는 브랜드 할인 행사도 있다. 오는 6일 오닐, 7일 언더아머, 8일 어반에이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지금 인기 있는 TOP 100' 테마관은 겨울 아우터를 종류별로 제안한다. 가격대별 테마관도 있다. 1~5만 원대, 6~9만 원대 등으로 나눴다.

이번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카파 남성용 로베 디 카파 벤치 롱패딩, 네파 여성용 다운자켓 라이프스타일 유틸리티 다운자켓 등이 있다.

별도 기획전으도총 3가지가 마련됐다. '여성 인기 브랜드 할인전'에서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등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유아동 패딩 브랜드위크'는 뉴발란스 키즈, 베네통 키즈 등 브랜드 제품을 최대 65%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언더웨어 신규 브랜드 론칭전'은 세컨스킨, 모던하우스, 베네통 등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