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베트남(GCOOP VIETNAM)이 베트남 국가경쟁국 상공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다단계판매 라이선스를 성공적으로 갱신했다고 15일 전했다.

베트남 다단계판매 라이선스 갱신은 지쿱이 그동안 현지에서 투명하고 윤리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법적 요건을 모범적으로 준수해왔음을 국가 기관이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로써 지쿱은 향후 5년간 베트남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쿱 베트남은 국내 직접판매 기업 중 처음으로 지난 2020년 7월 베트남 상공부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현재 베트남 시장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현지 회원 및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정재영 지쿱 본부장은 "이번 라이선스 갱신을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에서 신뢰성과 투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여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건강한 다단계 판매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