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에서 'Daiso-DAY 미리하는 겨울준비' 행사가 30일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맨투맨, 조거팬츠 등 24년 신상을 포함한 인기 겨울의류 14종이 판매된다. 30일 9시부터 동시판매가 시작된다.

인기 겨울의류 14종으로는 맨투맨, 조거팬츠, 기모내의 등 24년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군과 작년 겨울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플리스, 발열내의, 패딩조끼 등의 재고를 확보했다.

맨투맨은 '베이직 맨투맨'과 '기모 맨투맨' 2종류를 사이즈별로 출시했다. '베이직 맨투맨'은 부드러운 면 혼방에 비교적 얇은 두께감으로 간절기나 실내에서 편안하게 입기 좋으며 '기모 맨투맨'은 두툼한 원단에 '기모 안감' 처리를 해 보온성을 높였다. 블랙, 그레이 2종의 심플한 컬러에 남녀공용의 여유로운 핏감으로 부담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플리스는 색상과 디자인에 있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플러피 플리스' 긴팔과 조끼 라인에는 화이트 컬러의 상품을 추가했고, '기본 플리스' 라인에는 긴팔 디자인만 판매하던 것을 조끼 형태의 상품도 새롭게 구성했다.

조거팬츠(Jogger Pants)도 올해 첫 선을 보인다. 품은 넉넉하면서도 발목과 허리를 밴딩으로 잡아주는 조거핏의 팬츠를 기모안감과 벨벳원단 2종류로 구성했다. '기모 트레이닝 조거팬츠'는 블랙, 그레이 컬러에 M, L 사이즈로 러닝이나 야외스포츠 활동 시에 편안하고 따뜻하게 입기에 좋고, 특유의 부드러운 재질과 고급스러운 광택감으로 잠옷으로 입기 좋은 '벨벳 라운지 조거팬츠'는 민트, 그레이, 블루, 핑크 4종의 컬러로 준비했다.

이너웨어에서는 향상된 원단의 발열내의와 기모내의로 구성했다. 발열내의는 흡습발열(피부의 땀과 수분을 흡수해 열로 바꿔주는 것) 기능이 있는 아크릴, 레이온 섬유로 보온효과를 높이는 한편, 원단은 얇고 가벼워서 다른 옷을 껴입어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다. 블랙, 네이비 2종류 컬러로 구성한 기모내의는 도톰한 두께감에 시보리가 넥라인을 쫀쫀하게 잡아줘, 티셔츠처럼 단독으로 입어도 괜찮다.

리뷰 이벤트와 콘텐츠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다이소몰 포인트 500P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