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기업 케이몬즈(KMONDS)가 (주)커먼구즈와 수출최적화 솔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커먼구즈는 자사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뮤렌'과 향수 바디케어 브랜드 '레피소드'를 전 세계 45개국의 바이어들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케이몬즈는 전 세계 45개국의 바이어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뷰티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업무 환경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주)커먼구즈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렌은 스위스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알파인 허브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이러한 성분을 바탕으로 한 뮤렌은 이미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케이몬즈 서비스 멤버쉽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피소드는 향수 바디케어 브랜드로, 한국의 인기 연예인 채정안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된 이후 레피소드는 국내에서 인지도를 얻게 되었으며, 이번 케이몬즈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케이몬즈의 대표 김성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주)커먼구즈의 뛰어난 제품들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케이몬즈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커먼구즈의 성공적인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커먼구즈의 관계자는 "케이몬즈와의 협력으로 자사의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케이몬즈와 함께 다양한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몬즈의 수출최적화 서비스를 통해 (주)커먼구즈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소개하며, 해외판로 확장을 통해 한국 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