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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엔비디아 액면분할 첫 거래일...나스닥 최고치 경신

한스경제 | 2024.06.1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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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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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영선 기자]미 고용보고서가 견조한 수치를 보였음에도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지만, 시장은 FOMC가 이번에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주요 지수를 살펴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가 상승한 3만 8868.0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6%가 높은 5291.34, 나스닥(NASDAQ)지수는 0.35%가 오른 1만 7192.66에 장을 마감했다.

10대 1 액면분할 첫 거래일을 맞은 엔비디아는 0.75% 상승한 121.79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인공지능(AI)기술주가 나스닥 지수 최고치를 견인했다.

또한 5월 비농업 고용 지수는 27만 2000건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기 웃돌며 연준의 통화 정책 완화 기대감을 되돌렸다. CB 5월 고용동향지수는 111.44로 4월 대비 소폭 반등했으나 직전 달 수치를 포함해 최근 8개월 수치가 점차 하향 조정 흐름을 타고 있다.

LS투자증권의 하장권 연구원은 "고용보고서 발표 당일 미 국채 금리는 2년물 16.3bp, 10년물은 14.7bp 급등했음에도 불구, 뱅크오브아메리카의 MOVE 지수와 변동성지수(VIX)는 하락세를 이어갔다"며, "이는 항목 상 고용의 질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일자리 대부분이 파트타임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풀타임 일자리는 부진을 지속하고 있다"며 "표면적으로 임금과 비농업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해당 여파가 지속되지 않는 이유"라고 추정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예정된 FOMC 결과와 오는 12일 예정된 5월 소비자물가지표(CPI) 지수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이번 헤드라인 CPI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 전달 대비 0.1%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지난달과 유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의 강재구 연구원은 "견조한 고용 지표로 인해 통화 정책 방향성을 다시 연준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파월 의장도 현재 연준의 통화 정책 기조를 바꾸진 않을 것이다. 양호한 미국의 경제와 느려진 물가 둔화 속도에 대해선 인정할 수 있다. 파월 의장은 발언을 통해 섣부른 통화 정책 변경은 경계할 것임을 시사할 것이며, 현재 정책에 대해 충분히 긴축적이고, 정책이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할 것"이라며 FOMC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사우웨스트 항공 주가는 투자자인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약20억 달러를 투자하며 1년 내 주가를 77% 가량 높일 것으로 제안했다는 소식에 7% 반등했고, 최근 높은 폭으로 등락을 거듭한 게임스톱 주가는 실적 부진과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 발표에 12% 폭락했다. 반도체 업체 AMD는 모건스탠리의 투자 의견 하향 소식에 4.49% 하락세를 보였다.

매그니피센트(M7) 중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의 스톡옵션 지급안 분쟁 소식에 2.1% 하락했고, 애플은 연례 세계 개발자회의(WWDC)에서 신제품 발표에도 소비 기대감이 줄면서 1.9% 내렸다. 또한 알파벳은 전일대비 0.29%, 마이크로소프트(MS)는 0.95%, 아마존은 0.50%, 메타는 1.96%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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