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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종묘제례악의 화려한 변신, 서울시무용단 일무 개최

우리뉴스 | 2023.05.26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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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의 '일무' 프레스콜이 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사진=강원정 기자)

(서울=우리뉴스) 강원정 기자 = 종묘제례악의 화려한 변신을 선보이는 서울시무용단의 '일무'가 더 새롭게 돌아왔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의 '일무' 프레스콜이 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지난해 초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3막으로 구성된 '일무'에 남성미 넘치는 '죽무'를 추가해 드레스 리허설을 진행했다.


무용수들이 1막 '일무연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강원정 기자)

'종묘 제례무'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춤을 선보이는 서울시무용단의 '일무'는 총 55명의 무용수가 열을 맞춰 대형군무로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초연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수정, 보완해 완성도를 높여 1막 '일무연구', 2막 '궁중무연구', 3막 '죽무', 4막 '신일무'로 관객을 만난다.

무용수들이 2막 '궁중무연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강원정 기자)
무용수들이 2막 '궁중무연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강원정 기자)

1막 '일무연구'에서 1장과 3장에서는 전통 문무(文舞)와 무무(武舞)를, 2장과 4장에서는 전통 안무와 대형을 새롭게 재해석해 대형의 변화와 함께 현대적으로 안무와 음악을 응용해 발전시킨 문무와 무무의 '응용'을 선보인다.

2막 '궁중무연구'에서 1장에서는 궁중무의 꽃이자 일인무(一人舞)의 원형인 춘앵전을 연구하고 대형 군무로 확장한다. 이어 2장 응용에서는 현대적인 음악에 전통 안무를 새롭게 재해석해 화려한 춤사위와 대형변화, 역동적인 움직임 등을 보여준다.

무용수들이 3막 '죽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강원정 기자)
무용수들이 3막 '죽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강원정 기자)

3막 '죽무'에서는 수많은 대나무 장치 사이에서 긴 장대를 들고 추는 남성군무로 내부의 응집력을 극대화하면서 남성적인 강렬한 힘을 보여주는 창작 무용을 만날 수 있다.

4막 '신일무'에서 안무, 음악, 무대, 의상 등 일무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미학을 새롭게 재해석함으로써, 이 시대를 대변하는 현대적 언어의 새로운 창작 일무를 표현했다.

한국 전통무용을 현대적으로 응용해 더 풍부한 구성으로 돌아온 서울시무용단의 '일무'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무용수들이 3막 '죽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강원정 기자)
무용수들이 4막 '신일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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