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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장사하는 패션,뷰티업계, 맞춤형 서비스로 카트 채운다 (1)

한스경제 | 2023.02.2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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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제공아모레퍼시픽 제공

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노마스크'가 본격화하면서 패션,화장품 업계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IT 기술을 접목한 개인 맞춤형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사업 확대에 한창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뷰티업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뷰티 상품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의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커스텀미(CUSTOM.ME)'는 최근 신제품 '비스포크 에센스'를 출시했다. 제품 라벨 디자인도 취향에 따라 20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원하는 이니셜도 입력할 수 있다. 커스텀미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의 피부 분석 페이지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 기술이 즉각적으로 주름, 색소 침착, 모공, 홍반(민감도) 등 개인별 피부 상태를 분석한다. 이후 평소 피부 고민이나 생활 습관에 관한 설문에 응답을 마치면 피부 타입 및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형을 조합해 주문 후 조제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연구 기술력, 그동안 축적해 온 100만여 건의 피부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술과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접목된 차세대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제공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참가한다. 국내 뷰티업계에서 MWC에 참가하는 건 LG생활건강이 처음이다. 임프린투는 피부는 물론 의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임프린투 앱에서 타투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원하는 사진 또는 그림을 올리면, 최대 600dpi의 고화질 이미지를 피부 및 적합한 소재의 의류에 쉽게 그려 넣을 수 있다. 모바일 앱 기반으로 뷰티테크를 구현한 임프린투는 실제 타투의 감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임프린투로 새긴 타투는 약 하루간 지속된다. LG생활건강은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MWC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LF제공LF제공

패션업계에서도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비스포크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LF의 명품시계 멀티 편집숍 '라움워치'는 최근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가상으로 명품시계를 착용해 볼 수 있는 '라움워치AR' 서비스를 LF몰에 도입했다. '라움워치AR'은 제품 상세 페이지 상에서 카메라 버튼을 누른 뒤 스마트폰 화면에 뜨는 팔 모양 점선에 자신의 팔을 맞추기만 하면 자동으로 시계를 착용한 이미지가 촬영된다. 라움워치AR 서비스의 큰 장점은 제품을 직접 매장에서 착용해 보지 않아도 실제 제품 사이즈가 반영된 가상의 시계를 통해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 비대면으로 미리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밖에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최근 골프웨어 브랜드 '왁'에서 와키 캐릭터를 활용한 제페토 월드 2종을 출시했다. 가상현실에서 브랜드 경험이 가능하고 고객중심의 팬덤 구축이 가능하다.


업계관계자는 "각 업계에서 개인 맞춤형 제품부터 서비스까지 다양한 기능을 내놓고 있다"며 "사회가 개인화되고 있음에 따라 이같은 서비스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예인 기자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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