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THE-K 대한민국드레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모델협회, 대우패션그룹, 한국웨딩산업협회가 주관한 '2022 THE-K 대한민국드레스페스티벌' 대회가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임페리어홀에서 열렸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다올엔터테인먼트 김명철 대표가 참가자들을 평가하고 있다.

'2022 THE-K 대한민국 드레스페스티벌'은 다양한 구성원들이 즐기며 참가할 수 있도록 14세부터 85세까지 키와 학력, 국적에 상관없이 참가 자격을 세분화해 ▲ K 드레스모델선발대회 ▲K- 리마인드웨딩 페스티벌 ▲ K- 시니어모델패션쇼 ▲K- 코스프레의상 페스티벌 총 4개 부문으로 펼쳐졌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국제모델협회의 모델 인증서를 전원 수여하고, 방송, 영화, 광고 모델, 패션 모델, 잡지 모델, 인플루언서, 쇼호스트 등의 분야에 캐스팅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한류행사 및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해외와 국내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할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뮤즈리더스, 에비수, 한국방송연예교육진흥원, 다올엔터테인먼트,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평창산삼마을, 오엘라쥬얼리, 진진리빙, 그레이스송, 아르템스튜디오, 조세핀웨딩, 디바메이크업, 라프시몬스, 오엘라 주얼리가 후원 및 협찬했다.